1996년 고등학생 때 수학여행으로 왔던 천지연폭포.
16년만에 다시 오니 감회가 새롭다.
내 시계는 아직도 고등학생에 멈춰있을 것만 같은데...
지금 내 곁엔... 나만을 믿고 있는 두 여자와, 잠못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전 그 노래만이...
-
오빠는 엄마 닮았구낭~ ㅋㅋㅋ
2011.03.22 09:47
- 김복기
-
ㅋㅋ 장모님이셔...
내가 울 엄마를 많이 닮긴 닮았지ㅎㅎ
2011.03.22 11:03
- 유지영
-
오빠딸이야?
많이컸다ᆢ
2011.04.01 16:02
- 김복기
-
많이컸지...... 그만큼 나도 나이
들었고... ㅠㅠ
2011.04.01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