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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

어린이날 선물~

할아버지,할머니 및 이모, 삼촌의 어린이날 선물

 

이름하여 '투싼 자전거'

가까이에 투싼(현대자동차 SUV) 타는 사람이 없는데도, 이름을 어디서 알았는지

투싼이 좋다며 '투싼 자전거'란다..ㅎㅎ

공촌동에 가서 사촌오빠 자전거만 빌려타다가 자기 소유의 자전거가 생겨서인지,

무척 좋아라 한다.

수줍어서 잘 안하던 '감사합니다'는 인사도 먼저 하고 ㅋㅋㅋ

 뒷자리에 앉아도 보고

거실에서도 몇번씩 왔다갔다 하고



고장났다며 장난감 망치로 고치기도 한다.

그리고 금방 고쳤다고 하고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눈뜨자마자 자전거부터 잘 있는지 찾고...

정말 '아이처럼' 좋아라 한다.


김찬기
이런...카메라 바뀌니...결과물이 이렇게 차이가 나나...ㄷㄷㄷ 결국 원인은...그래도 복경 내공이었어 ㅋㅋㅋㅋ 댓글 삭제 신고
2011.05.03 20:47
김복기
반투명미러의 위엄이지 ㄷㄷㄷ 너두 언능 야생마 처분하고 DSLT로 와 ㅋㅋ 수정 삭제
2011.05.03 21:02
김복기
소니 크롭바디의 축복 35mm F1.8렌즈의 위엄이기도 하고 ㅋㅋㅋ 수정 삭제
2011.05.03 21:12
김정미
아니뭐 작품작업해? ㅋ 카메라에 관심이ㅋ 댓글 삭제 신고
2011.05.03 22:59
김복기
딸을 향한 사랑의 표현일 뿐 ㅋㅋ
나같은 '아빠 사진사'들은 진짜 매니아들에게 명함도 못 내밀지 ㅎㅎ 수정 삭제
2011.05.04 16:58
김호영
진유 특기는 멀쩡한 물건 고치기ㅎㅎ 댓글 삭제 신고
2011.05.0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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