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장흥 (1)

2011년 8월 19일

 

우기가 끝나고 며칠 맑은 날이 나타나자

얼른 휴가를 내어 가까운 장흥으로.

 

처음 가보았지만, 계곡이 맑고, 사람이 적고, 깊은 곳이 별로 없어 참 마음에 들었다.

인천에서도 1시간 거리로 비교적 가깝고...

 

계곡옆에 자리를 잡은 음식점(해뜨는집)에 들어가니

식사준비를 따로 안해가도 되서 무척 편했다(내가 준비할 것은 별로 없지만...)

 

장작구이 삼겹살을 맛있게 먹고(사진을 찍어둘 것을...),

하루종일 계곡에서 물놀이 ㅋ

 

 

 

점퍼를 발로 입은 장난꾸러기 진유ㅎㅎㅎ

 

 

 

사진찍는다고 하니 일부러 눈을 감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