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1

시간은 흐르네

1년만에 다시 돌아온 김장 하는 날...

 

1년의 시간이 흘러

나도 나이 한 살을 더 먹고,

진유도 그만큼 더 자랐다...

 

얼마의 시간이 흐르면 (아마도)

나는 할아버지가 되고

예쁜 아내도 할머니가 되고

진유도 어여쁜 아가씨가 되겠지...

 

멈출 수 없다는 것은 잘 알지만

그래도 멈추고만 싶은 시간들...

내가 사진을 찍는 이유...

 

 

 

 

이제는 점점 사라져 가는, 목장 

 

사진찍기 위해 옆에서 카메라 들고 달리는 내 그림자ㅎㅎ

 

 

 

 

 

'201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선물  (0) 2013.02.16
일상  (0) 2013.02.16
장난꾸러기  (0) 2013.02.16
퐁퐁  (0) 2013.02.16
어린이집 체육대회 (2)  (0) 201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