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기대 없이 밭을 캤는데 엄청난 보물을 발견"하게 된 강의.
4강
성경에 나오는 열 고을의 비유는, 돈을 잘 버는 사람이 하나님에게 (세속적인) 복을 받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돈 관리를 잘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맡긴다는 의미이다.
즉, 돈을 잘 관리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할 최소한의 자격요건이 된다는 의미이며,
돈을 무시하거나 돈에 매여있거나 돈만 쫓아다니는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맡을 자격이 안된다는 의미이다.
불안해하는 그것이 그 사람을 쫓아다닌다....(?)
5강.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하나님은, 나의 주인되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빚을 지면, 빚이 내 주인이 된다. 빚에 매여, 빚 갚느라 내가 하고 싶은 것, 혹은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한다. 이런 경우 내 주인은 돈(채주)이다.
잠22:7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
돈의 노예가 되지 말고, 돈을 나의 노예로 삼아라. 돈을 통해 여러가지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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