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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한국융연구원 첫 방문

2018년 1월 21일 일요일.

제 1회 한국융연구원 분석심리학 특강 및 워크샵 참석차

처음 방문하게 된 한국융연구원. 성북플라자 건물 4층


이 곳이 나의 40대에 어떤 역할을 해줄까.

20, 30대는 교회와 대학이 긍정적, 부정적인 영향 모두를 주며 큰 역할을 해주었는데.


40세가 되면서 얻은 또 하나의 페르조나.

한국융연구원 상임연구원. 줄여서 'Jungian'



휴일날 낮에 오게 될 일은 많지 않을 듯하여

점심시간에 일부러 동네 산책을 하였다.

바로 가까이에 카톨릭 수도원, 교회, 선원이 위치해있다.



보수공사로 휴관중인 간송미술관

처음와본 성북동 분위기.

고급스러운 주택가와 각각의 종교 건물, 융연구원, 미술관, 박물관.

면(국수)을 파는 식당과 카페가 특히 많아 보였다.


낯설었던 첫인상.

휴일의 한적한 분위기라 그런지 다양해서 그런지 긍정적인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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