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

아라뱃길 산책

 

 

 

 

 

 

들꽃이 좋다.

 

 

가끔

들꽃을 보다가

영원을 느끼기도 한다.

 

 

 

부쩍 커버린 진하

그만큼 나이들었을 나

 

 

 

 

 

내 마음도

흐르는 강물처럼

평화로웠으면

 

'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여행(1) 경포호  (0) 2018.12.22
둘째의 생일  (0) 2018.12.22
북해도 여행 #8 후라노 홉스호텔  (0) 2018.08.29
북해도 여행 #7 후라노, 비에이  (0) 2018.08.23
북해도 여행 #6 오타루 오르골당 & 운하  (1) 2018.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