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유 동생이 태어나다 진유 동생이 태어나다 김복기 2012-09-12 16:06:42 조회 79 스크랩 0 2012년 9월 11일 오전 10시 17분 38+3wk, 2.84kg 하나님의 두번째 선물이 우리 가족에게 왔다. 2.84kg으로 조금 작게 태어난 둘째 아기... 많이 작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안스럽다. 이른둥이(미숙아)아기를 진료할 때, 엄마들에게 하는 한마디 한마디 더 조심해야겠다. 어렸을 때 진유의 눈빛과 비슷한 느낌. 언니와 (많이는) 싸우지 말거라 ㅎㅎ 모두의 시선이 둘째를 향할 때 아무래도 서운할 첫째딸 진유 아빠는 진유를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한단다~ 사랑하는 둘째야, 험한 세상이지만 평안한 인생이 되기를 아빠는 간절히 기도한다. 김호영 축하해요!! 부영이 카톡 사진보다는 좀더 갓난애기 같네요.. 더보기 이전 1 ··· 892 893 894 895 896 897 898 ··· 9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