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하나님을 알아가는 시작입니다, 서승동, 예수전도단
묵상,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작입니다, 서승동, 예수전도단 지난 해 생일에, 성철 형에게서 선물로 받은 책이다. '묵상, 복기가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더 잘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라고 쓰인 책을 선물받았다. 국시 전에 읽기 시작해서, 국시가 끝난 후에야 책을 다 읽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매우 좋은 책이다. 내 인생에서, 이소벨 쿤의 '추구'만큼 인상적인 책으로 기억될 것이다. 마치 꿈이있는 자유의 노래를 듣는 것 같았다고나 할까. 예수님이 사셨던 갈릴리 마을 시골길을 걷는 듯한 마음으로. 기독교인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가 형성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교제보다는 여러가지 종교행위를 우선 떠올리고, 그 '종교행위'를 얼만큼 성실하게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