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남자. 끌리는 여자. 박군과 윤시중. 윤시중과 금방 만남을 이어가는.
빈틈없이 바쁘게 일하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윤과 조.
안개속, 쓸쓸함, 외로움, 수음 의 공간. 서울에서 보기에는 휴식과 재충전.
무진으로 이끈 윤의 인생.
무진에 있던 세명의 여자. 어머니. 자살한 술집여자. 하은숙.
세속적 성공과 계산, 효율, 바쁨을 추구하는 서울형 삶
의미, 감동만으로 이끌어가는 무의식적인 무진에서의 삶. 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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