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F.A.Schaffer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F.A.Schaffer 프란시스 쉐퍼 전집 5권, 기독교 서구관에 들어있는 책이다. 중세철학, 근대철학을 공부하고 싶어하던 내가 찾는 책이었다. 내가 철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지금 내가 향유하는 (좋던 나쁘던) 많은 문화들이 하루 아침에 생긴 것이 아닐 것이고, 그 문화들이 생기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번뜩이는(!) 생각들이 축적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 번뜩이는 생각들을 한 이들(ex. 칸트, 헤겔, 샤르트르 등)을 사람들이 철학자라 부르고 있고 철학자들은 뛰어난 사람들이었음에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그들이 한 많은 뛰어난 생각들이 모두 옳았는가? 이는 별개로 판단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철학의 영향을 받은 지금의 사회에 옳지 못한 많은 부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 더보기 이전 1 ··· 959 960 961 962 963 964 965 ··· 975 다음